경제
저소득층에 9만 원 디지털TV 보급
입력 2010-03-08 11:44  | 수정 2010-03-08 11:44
정부가 울진, 단양, 강진 등 디지털 전환 시범지구의 저소득층에 최저 9만 원짜리 디지털TV를 보급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TV제조업체로부터 공모를 받아 선정한 4개 사의 9개 제품 가운데 디지털 전환 시범지구 저소득층은 9개 제품을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19만 원에 공급하는 SD급 화질의 TV의 경우 보조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최저 19만 원에서 최고 84만 9천 원으로, 일반 시중가보다 2~13만 원 저렴하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