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버핏, 금융위기 때 포스코 추가 매수
입력 2010-03-08 10:34  | 수정 2010-03-08 10:34
'가치투자가'인 워런 버핏이 금융위기 당시 포스코의 주식을 대거 사들여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포스코 주식 394만 주, 지분율 5.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서웨이는 지난해 말 포스코 지분 투자로 1조 5천억 원의 평가 차익을 거뒀으며 투자수익률 172%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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