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불구 헌혈 사상 최대
입력 2010-03-08 08:02  | 수정 2010-03-08 10:07
지난해 신종플루 유행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헌혈자와 헌혈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적십자사와 의료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헌혈자는 모두 256만 9천9백 명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평균치와 비교해도 4.4% 늘어난 수치로, 개인 헌혈자는 62%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나, 단체 헌혈자는 4.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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