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내난동 여전…지난해 29건 발생
입력 2010-03-08 06:22  | 수정 2010-03-08 08:48
최근 항공안전과 보안이 엄격해지고 있지만, 기내 난동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내 난동 건수는 대한항공 22건, 아시아나항공 7건 등 모두 29건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난동 유형을 보면 폭행·협박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폭언·고성방가, 음주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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