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차, 돌봄 종사자 고용 단기 보호 방식
충남도가 최대 7일 24시간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사회적 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등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유형별로 최대 7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합니다.
주택을 임차하고, 돌봄 종사자를 고용해 단기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도는 오는 16일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행기관을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은 시설과 인력을 갖춘 공공.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