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우리 아들 부탁해" 애견인 울린 쪽지 한 장
입력 2023-03-01 17:41  | 수정 2023-03-01 18:00
대로변에 돌아다니던 강아지 목에 쪽지
견주가 손 글씨로 남긴 장문의 쪽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정부가 운영하는 시설로 가야"
"부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장군이를 부탁한다"
애견 유치원 측 "견주의 뜻에 따라 유기견 센터 안 보내"
강아지 장군이, 최초 발견자가 데려간 것으로 알려져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손정혜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화면 출처 : 신나개 애견 유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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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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