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트북 출하량, 데스크톱에 근접
입력 2010-03-05 18:54  | 수정 2010-03-05 18:54
지난해 4분기 노트북 출하량이 데스크톱과 비슷한 54만 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T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지난해 4분기 국내 PC 시장 분석 결과, 노트북의 출하량이 54만 대로 데스크톱의 출하량 55만 대와 1만 대 차이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개인용 컴퓨터가 도입된 이후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격차가 가장 좁혀진 수치로, 이번 1분기엔 노트북이 처음으로 데스크톱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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