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통신사 마케팅비 매출액 20%로 제한
입력 2010-03-05 15:52  | 수정 2010-03-05 17:50
통신 업체들의 마케팅 비용이 앞으로 전체 매출액의 20% 이하로 제한됩니다.
KT와 SK텔레콤, LG텔레콤 등 통신 3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CEO 간담회'에서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유선과 무선의 마케팅 비용을 각각 매출의 20%로 제한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통사들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방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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