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고교 장학금·칠레 긴급지원금 전달
입력 2010-03-05 13:30  | 수정 2010-03-05 13:30
삼성그룹이 장학생으로 선발한 전국의 고교생 3천 명에게 5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삼성은 장학생은 부모의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 가운데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1년 동안 학비를 전액 실비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은 주한 칠레 대사관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금으로 50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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