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커피·담배 수입 감소
입력 2010-03-05 09:20  | 수정 2010-03-05 11:15
지난해 경기침체로 대표적인 기호품인 커피와 담배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전년보다 1.5% 감소했고, 수입액은 2억 7천만 달러로 4.5% 줄었습니다.
지난해 담배 수입량 역시 감소해 전년보다 7.5% 줄었습니다.
담배수입액은 2억 4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8.7% 증가했지만, 수입액 증가율은 최근 수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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