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칠레 연락 두절 관광객 2명, 모두 무사"
입력 2010-03-05 09:12  | 수정 2010-03-05 09:43
강진 피해를 입은 칠레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칠레 남부 지역으로 빙하 트레킹을 하러 간다던 장 모 씨는 아르헨티나를 경유하던 중 지진이 발생해 피해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입국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조 모 씨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칠레에서 볼리비아로 떠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현수/ssoong@mk.co.kr>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