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G20 정상회의 대비 치안대책 논의
입력 2010-03-05 07:00  | 수정 2010-03-05 07:00
경찰청이 강희락 경찰청장 주재로 주요 경비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G20 정상회의를 대비한 1차 치안대책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호 안전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테러용의자의 입국이나 활동을 차단하는 등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총포·화약류에 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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