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대통령 "지진 복구 3~4년 걸릴 것"
입력 2010-03-05 06:16  | 수정 2010-03-05 08:12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엄청난 재산 피해를 낸 지진 재해를 복구하는 데 3~4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현지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모든 인프라가 완전히 파괴된 지역이 있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은행을 포함한 기관들에 차관 제공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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