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라켈 웰치' 별세
입력 2023-02-17 07:50  | 수정 2023-02-17 08:10
<잘 가요, 나의 스타!>

현지시간 15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스타 라켈 웰치를 추모하는 화환.

웰치는 1960년대에서 70년대 할리우드에서 마릴린 먼로를 잇는 '섹시 아이콘'으로 군림했는데요.

30여 편의 영화와 50여 편의 TV 시리즈물에 출연하고, 1974년 영화 삼총사로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회고록을 통해 연기력보다 외모로 평가받는 데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라켈 웰치는 새벽 시간 평화롭게 잠들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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