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동주택 공시가 4.9%↑…과천 최고
입력 2010-03-04 11:50  | 수정 2010-03-04 23:35
지난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 데 힘입어 올해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작년 대비 평균 4.9% 올라 2008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과천시와 서울 강남 지역 등 지난해 하락폭이 컸던 지역과 6억 원 초과 고가주택이 많이 올라 이들 주택의 보유세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지역별로는 과천시가 18.9%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경기 화성과 가평, 서울 강동구와 강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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