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이달곤 장관 사표 수리하기로
입력 2010-03-04 11:18  | 수정 2010-03-04 11:18
이명박 대통령은 6.2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후보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 장관이 오늘(4일) 오후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면서 "이 대통령은 전자결재를 통해 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대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도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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