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남자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에녹-민수현-손태진, “결승으로 갈 것인가, 집으로 갈 것인가!”
입력 2023-02-13 10:30  | 수정 2023-02-13 10:37
에녹-민수현-손태진/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이제는 끝장을 볼 시간! 결승행 마지막 코스!”…사활을 건 개인전! 초.대.박 무대 커밍쑨!
감동-흥-울림 터졌다! 무대 직후 기립박수! 역대급 무대 예고!
“역전의 빅카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화 돌입! 또다시 순위가 요동친다!

MBN '불타는 트롯맨' 에녹-민수현-손태진이 결승행 마지막 코스인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 돌입, 사활을 건 승부로 초대박 무대를 선사합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초대형 오디션 스타 탄생'의 산실, 서혜진 사단이 제작한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으로, 차별화된 상금제도와 '결이 다른' 미션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8회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 랭킹 1위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8회에서 손태진-남승민-전종혁-공훈-박현호-박민수-에녹-최윤하-민수현-이수호-김중연-김정민-황영웅-신성 등 ‘준결승전에 진출할 14인의 트롯맨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드높인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준결승전은 ‘3대 레전드 심수봉-남진-주현미 미션을 주제로, 1라운드 듀엣 전, 2라운드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또한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의 점수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까지 포함한 총합으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되는 것인데, 이제까지 와는 달리 ‘대국민 응원투표가 ‘역전의 빅카드로 활용되면서, ‘대국민 응원투표로 운명이 달라질 트롯맨이 나오게 될지 호기심이 상승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 에녹-민수현-손태진이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서 레전드 3인방 중 한 사람의 노래로 무대를 꾸며 환호와 감탄을 끌어냈습니다. 명실공히 ‘여심 스틸러 에녹은 레전드의 리즈 시절 최강 히트곡을 훨훨 나는 고공 점프와 박력 있는 열창, 능글맞은 표정으로 어마무시한 끼를 발산하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에녹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레전드의 기립박수와 함께 쌍따봉이 건네졌는데, 에녹이 뮤지컬 창법에서 트롯으로 진화한 업그레이드 무대로 ‘뮤트(뮤지컬 트롯)의 창시자라는 호평을 받은 상황에서 2라운드 개인전에서 어떠한 결과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국민 응원투표 2위 자리를 지키며 ‘무명 현역들의 반란을 주도하고 있는 민수현은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에서 역시 현역 9년 차 트롯 가수의 저력을 빛내는 무대로 ‘정통 트롯 강자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민수현이 레전드 마저 ‘맛을 내기 어려운 곡으로 꼽은 곡을 선곡, 꺾기가 돋보이는 자신의 스타일과는 180도 다른 노래로 정면승부에 나선 것안데, 민수현이 정통 트롯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라는 평을 들었던 곡은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태진은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외조모인 심수봉의 노래를 선곡하는 과감한 선택으로 관심을 끌어모았고 외조모인 심수봉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트롯계 블루오션”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과연 손태진이 선택한 심수봉의 곡은 무엇일지, 가족이기에 손태진의 무대를 더욱 냉철하게 지켜봤던 심수봉은 손태진의 무대에 어떤 평가를 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14명의 트롯맨들은 결승 아니면 탈락뿐인 ‘준결승전에서 피, 땀, 눈물로 준비한 환상의 무대들을 펼친다”라며 듀엣전과 개인전에서 감동, 감탄, 흥, 울림, 전율을 모두 느끼게 될 것이다.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됩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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