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1위 우뚝… 20년간 2000건 수속, 100% 원금상환
입력 2023-02-09 14:26  | 수정 2023-02-09 14:29
작년 10월 열린 제 21회 미국 정착 설명회 / 사진 = 국민이주㈜
창립 20주년 맞아… 2월 계약 고객, 변호사 수속비 면제
영주권자가 된 고객에게는 첫 세금 신고 무료 제공

미국투자이민 사업 20주년을 맞은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이 분야 최고 입지를 다지면서 제2 창업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사업 20년간 △7년 연속 수속 1위(2000여건) △최다 승인 △ 100% 원금상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국민이주㈜는 영주권을 받고 원금까지 돌려받는 길고 복잡한 과정을 모두 해결했습니다.

김지영 대표는 프로젝트 선정, 자금출처 증빙, 투자금 송금, 영주권 획득, 원금상환까지 회사에 상주하는 이민 전문변호사와 전문 수속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세련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투자이민 뿐만 아니라 급증하는 고학력 전문직 독립이민(NIW) 비자, E2 주재원 비자, 소액투자자 비자 사업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학력 독립이민(NIW) 급행수속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IT 전문가, 의사, 변호사 등에 이어 최근 항공기 조종사, 엔지니어, 마케팅 전문가 등도 이 범주에 포함됩니다.

NIW 급행 수속의 경우 미국이민국(USCIS)에 추가 인지대와 급행수속(FORM I-907)을 청원하면 접수 후 15일 만에 결과가 나옵니다. 즉 NIW 신청자들은 자격요건만 충족되면 신청 후 채 1년도 안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합니다. 국민이주㈜ 미국변호사들은 신청자에게 요구하는 까다로운 미국이민국 요건을 구비하는 데에 전력을 기할 방침입니다.

E2 주재원비자는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등 국내기업의 미국 현지 공장이나 사무소에 임직원 파견할 때 유용한 비자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미국에 한국기업 유치를 적극 유도하며 주재원비자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신청자의 25%만 승인되는 E2 주재원 비자도 법률 전문가 조언이 필요합니다. E2 주재원 비자는 임원을 포함한 관리자급이나 특정한 기술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신청자 업무영역에 따라 E2 임원‧관리자 비자와 특별한 기술자 비자로 구분됩니다. 신청인을 대신해 실사와 더불어 증빙서류를 작성하는 데에 필요한 전문성이 있어야 비자 발급이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는 전문인력들을 전격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이민전문 변호사, 상법 전문변호사, 투자‧금융 애널리스트, 회계사 및 세법 전문가로 나누던 전문인력을 원팀으로 만들어 신축적으로 운용합니다.

팬데믹이 끝날 시점에 맞춰 초기 상담부터 미국투자이민 자격 판단, 영주권 신청(I-526), 영주권 조건 해지 신청(I-829), 원금상환, 정착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국민이주㈜는 이외에도 재입국허가서, 교육컨설팅, 정착 서비스, 부동산투자 등도 유학업체, 미국 부동산업체, 자산운용사 등과 제휴해 토털 서비스를 전개합니다.

한편 국민이주㈜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월 중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수속비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자가 된 고객에게는 첫 세금 신고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r5026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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