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오사카 지사 "북한, 조폭 같은 집단"
입력 2010-03-03 17:22  | 수정 2010-03-03 17:22
일본 오사카부의 하시모토 도루 지사는 "북한은 폭력단과 똑같은 불법단체"라고 격렬하게 비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시모토 지사는 고교 학비 무상화 대상에 조총련계 고교를 포함할지 여부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과 조총련계 학
교와의)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납치와 같은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단체와 관계있는 시설과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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