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상이 결렬된 금호타이어가 예정대로 정리해고 예정자 명단을 개인에게 통보하면서 노조가 농성에 들어가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193명의 정리해고 대상자와 1천6명에 대한 도급화 계획을 광주지방노동청에 신고하고 대상자에게 문서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괄 통보했습니다.
노조는 5일과 6일 전 조합원 집회를 통해 노조의 입장과 앞으로의 투쟁계획 등을 설명하고 8일과 9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193명의 정리해고 대상자와 1천6명에 대한 도급화 계획을 광주지방노동청에 신고하고 대상자에게 문서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괄 통보했습니다.
노조는 5일과 6일 전 조합원 집회를 통해 노조의 입장과 앞으로의 투쟁계획 등을 설명하고 8일과 9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