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버스 100대 달린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2030부산월드엑스포버스'가 부산 시내 곳곳을 달립니다.
부산시는 시청 시민광장에서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버스 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
부산역과 김해공항, 북항 일대를 누비게 되는 26개 노선의 시내버스 100대는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파도에 다채롭게 담아낸 엑스포 홍보 디자인으로 꾸며졌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