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운전습관 교정장치' 차량 시범운행
입력 2010-03-03 11:18  | 수정 2010-03-03 13:46
에너지와 대기 질을 줄이기 위한 운전습관 교정 장치 부착 차량이 시범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친환경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급가속이나 급정거 등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 차량 50대를 시범 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전은 운행이 많은 택시에 부착해 급가속이나 평균연비 등 7개 항목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분석합니다.
시는 6개월 동안 모니터를 한 뒤 일반 승용차나 택배 차 등에 확대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수형 / onai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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