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에 나섰다가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된 등산객 2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설악산 마등령 제2 쉼터 인근에서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된 김 모 씨와 주 모 씨 등 등산객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다시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과 함께 등반에 나섰던 장 모 씨는 어제(2일) 오후 6시쯤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2명에 대한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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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일 오전 11시쯤 설악산 마등령 제2 쉼터 인근에서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된 김 모 씨와 주 모 씨 등 등산객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다시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과 함께 등반에 나섰던 장 모 씨는 어제(2일) 오후 6시쯤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2명에 대한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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