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상위계층까지 난방비 59만원 지원…최대 168만 가구 혜택
입력 2023-02-02 06:00  | 수정 2023-02-02 07:11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잠재적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대 지원액인 59만 2,000원까지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난방비 지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 간 가스 요금을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약 168만 가구가 난방비 지원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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