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부, 칠레에 200만 달러 지원 결정
입력 2010-03-02 22:06  | 수정 2010-03-02 22:06
우리나라 정부가 칠레 강진사태에 따른 피해복구를 위해 200만 달러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칠레 정부에서 요청한 대형천막과 발전기, 담요를 비롯해 20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구조물 안전진단 전문가나 의료진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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