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친환경 수처리 사업 진출

제일모직은 멤브레인(membrane)을 활용한 친환경 물 처리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일모직은 '환경기자재의 제조, 가공, 판매와 시공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정관 변경안을 오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제일모직은 정관 변경안이 확정되면 경기도 의왕 연구개발센터에 멤브레인 관련 설비를 구축해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