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특례보금자리론 오늘부터 접수…'최저 연 3.25%'
입력 2023-01-30 07:00 
고금리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오늘(30일)부터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일반형과 우대형으로 나뉘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해 우대 금리 조건에 따라서 최대 0.9%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원 대상을 넓혀 소득 요건이 없으면 주택가격을 기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대출 한도는 3억 6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김세희 기자 kim.sehu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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