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곤욕을 치른 LG유플러스가 또 유선 인터넷 장애로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어제(2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인터넷과 와이파이 접속이 끊기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사태는 내부 서버 디도스 공격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정부는 설 연휴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중국 해커 조직 '샤오치잉'과는 연관이 없다고 파악했습니다.
[김세희 기자 kim.sehui@mbn.co.kr]
일부 이용자들은 어제(29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인터넷과 와이파이 접속이 끊기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사태는 내부 서버 디도스 공격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정부는 설 연휴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예고한 중국 해커 조직 '샤오치잉'과는 연관이 없다고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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