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월 이전 국민투표 시행…청와대 '사실무근'
입력 2010-03-02 13:54  | 수정 2010-03-02 15:57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6월 지방선거 이전에 국민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정 총리는 2월 둘째 주 주례회동에서 3월 말까지 한나라당 중진협의체 논의결과를 지켜보고 나서 국민투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투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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