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행운의 미니어처 축제?

<"나를 사주세요">

인산인해를 이룬 축제의 현장.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모조 화폐 다발과 작은 자동차, 집의 모형 등을 들고 있는데요.

알라시타 축제는 라파스에서 매년 1월 열려 2-3주 동안 펼쳐집니다.

알라시타는 원주민어로 "나를 사주세요"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집이나 자동차처럼 새해에 얻고 싶은 것들의 미니어처를 구매하고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축제입니다.

꿈이 실현될 거라고 믿고 행운의 미니어처를 찾아 도심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는데요.

지난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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