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지진으로 740여 명 사망·실종
입력 2010-03-02 06:16  | 수정 2010-03-02 08:24
규모 8.8의 강진이 덮친 칠레에서 현재까지 7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칠레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723명이 숨졌고, 19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이번 강진은 칠레 역사상 전례가 없는 비상사태"라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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