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캐나다서 귀국
입력 2010-03-01 17:20  | 수정 2010-03-02 08:22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캐나다에 머물렀던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오늘(1일) 오후 4시 40분쯤 전용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달 초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으로 복귀한 이 전 회장은 지난달 11일 밴쿠버에서 열린 제122차 IOC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대회 기간에 국제 스포츠계 인사들을 만나 강원도 평창의 동계 올림픽 유치에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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