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론들이 3·1절을 맞아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에 기초한 남북 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대표적인 언론인 노동신문은 3·1절 기념 사설에서 "외세를 배격하면서 온 민족의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언론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한 대북 메시지인 '그랜드 바겐'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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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표적인 언론인 노동신문은 3·1절 기념 사설에서 "외세를 배격하면서 온 민족의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 언론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한 대북 메시지인 '그랜드 바겐'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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