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초등생 자녀의 등·하교 정보를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합니다.
교과부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40개교에서 시범 운영해온 이 서비스를 올해에는 100억 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의 비율이 높은 학교나 아동 대상 범죄 다발 지역 등의 학교에서도 시행합니다.
선정된 학교 재학생 가운데 서비스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에 한해 등·하교 여부와 이동 지점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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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40개교에서 시범 운영해온 이 서비스를 올해에는 100억 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의 비율이 높은 학교나 아동 대상 범죄 다발 지역 등의 학교에서도 시행합니다.
선정된 학교 재학생 가운데 서비스를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에 한해 등·하교 여부와 이동 지점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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