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희망근로 사업 시작…10만 명 참가
입력 2010-03-01 12:04  | 수정 2010-03-02 00:47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근로 사업이 내일(2일)부터 시작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희망근로 사업에 전국적으로 10만 명이 참가하며 4개월 동안 8천700개 사업장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지원자 46만 명을 상대로 소득과 재산 등 자격 요건을 엄격하게 심사해 선발됐으며, 하루 8시간 근무를 한 뒤 급여로 일당 3만 3천 원과 교통·간식비 3천 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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