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당정, 방통기금 `스마트폰 활성화'에 투자
입력 2010-03-01 09:18  | 수정 2010-03-01 09:18
정부와 한나라당이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의 국회 통과에 따라 조성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무선 IT 수요를 비롯한 스마트폰 활성화에 투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최근 국회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회의 한 참석자는 "방송통신발전기금 투자와 함께 기존 규제를 점진적으로 제거해 무선 IT 분야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방통위는 현재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외에 다양한 IT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당정회의에서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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