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칠레에 적극적인 지원 약속
입력 2010-02-28 13:04  | 수정 2010-02-28 13:04
이명박 대통령이 강진으로 피해를 본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로전문에서 "사망자와 그 가족, 그리고 칠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고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 정부와 국민은 칠레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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