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종 이유리 양 엠버경고 발령
입력 2010-02-28 11:26  | 수정 2010-02-28 11:26
지난 24일 실종된 여중생 13살 이유리 양에 대해 엠버경고가 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이양이 부산 사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실종된 뒤로 행방을 알 수 없어 엠버경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제보는 전국에서 국번 없이 182번 또는 112번입니다.
엠버경고는 유괴되거나 유괴가 의심되는 만 14세 미만의 아동을 공개 수배하는 시스템으로 도로변 전광판과 교통방송,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해당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유도하는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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