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개성고, 학교복합 시설로 거듭난다
입력 2023-01-11 09:20  | 수정 2023-01-11 09:54
부산 개성고등학교가 문화와 체육, 복지시설 등을 갖춘 학교 복합화 시설로 거듭납니다.
부산시는 이주호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서병수 국회의원, 하윤수 부산시교육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15분 생활권역 내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기관들은 업무협약 체결 장소인 개성고를 학교 시설 복합화 선도 사업지로 선정하고, 개성고 내 3만 평가량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도서관, 주차장, 수영장, 복합체육시설 등 학교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