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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김기중 감독 고사…흥국생명은 사과문 발표
입력 2023-01-10 19:01  | 수정 2023-01-10 20:00
권순찬 전 감독을 돌연 경질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차기 감독으로 낙점한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마저 "신뢰없이 팀을 이끌 수 없다"고 고사하면서 당분간 감독 없이 표류하게 됐습니다.
임형준 구단주와 신용준 단장은 '선수 기용 개입'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앞으로 감독의 고유 권한을 전적으로 존중할 것"이라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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