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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아사다 마오 "이길 수 있었는데 실수 많았다"
입력 2010-02-26 14:30  | 수정 2010-02-26 14:30
김연아에 뒤져 은메달에 그친 아사다 마오가 경기 후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은 좋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는 이어 "김연아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분하다"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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