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약대 신설 15개 대학 확정
입력 2010-02-26 11:42  | 수정 2010-02-26 13:51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약대 신설 예정 대학으로 총 15개 대학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통과 대학은 가톨릭대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그리고 한양대 등 경기지역 5곳입니다.
인천은 가천의대와 연세대가 충남은 고려대와 단국대가 확정됐습니다.
대구는 경북대와 계명대가, 전남은 목포대와 순천대 그리고 경남은 경상대와 인제대가 약대 신설 허가를 받았습니다.
교과부는 교육 연구 여건과 역량, 6년제 약대 설립 기반과 약학 분야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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