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42회 주총…사내이사 3명 신규 선임

포스코는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
을 열고, 박한용 포스코ICT 대표와 오창관 포스코 마케팅부문장, 김진일 포항제철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 말 임기가 끝나는 윤석만 포스코건설 회장 등 등기이사 4명은 퇴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사내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각각 한 명씩 줄여 전체 이사 수를 15명에서 13명으로 줄이기로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