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은 따뜻한 기온으로 평년보다 닷새 정도 빨리 필 전망입니다.
개나리는 3월 1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와 영남 동해안 지역은 3월 13일~20일, 중부와 영동지방은 3월 21일~4월 1일, 중부 내륙과 산간 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진달래는 3월 12일 서귀포, 서울은 3월 28일경 꽃이 피겠습니다.
봄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기 때문에 서귀포는 3월 18일∼19일경, 서울은 4월 2일∼3일경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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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는 3월 1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와 영남 동해안 지역은 3월 13일~20일, 중부와 영동지방은 3월 21일~4월 1일, 중부 내륙과 산간 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진달래는 3월 12일 서귀포, 서울은 3월 28일경 꽃이 피겠습니다.
봄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기 때문에 서귀포는 3월 18일∼19일경, 서울은 4월 2일∼3일경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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