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인 관광객 백화점서 고가의류 훔치다 덜미
입력 2010-02-26 09:28  | 수정 2010-02-26 09:28
백화점에서 고가의 옷을 훔친 일본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백화점에서 고가의류를 훔친 혐의로 일본인 관광객 44살 H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어제(25일) 오후 9시30분쯤 중구의 한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480만 원 상당의 카디건 1벌을 자신의 핸드백 안에 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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