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경고 잇달아
입력 2010-02-26 05:46  | 수정 2010-02-26 09:16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이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 추가 강등 가능성을 잇달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무디스는 그리스가 재정적자 감축 계획에서 벗어나려는 것처럼 보인다면 몇 달 안에 신용등급을 두 단계 정도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도 다음 달에 그리스의 신용등급이 한두 단계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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