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8조
입력 2010-02-25 15:54  | 수정 2010-02-25 15:54
한국은행이 2009 회계연도에 2조 8천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법인세 납부금액이 늘면서 전년도보다 당기순이익이 5천억 원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0%를 법정적립금으로 쌓고, 손실발생 대비 목적으로 1조 4천억 원 임의 적립금을 쌓아둬 적립금 잔액은 5조 446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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