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정부, 도요타 급발진 조사
입력 2010-02-25 07:24  | 수정 2010-02-25 07:24
일본 정부가 일본에서 발생한 도요타 자동차의 급발진 사고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마에하라 세이지 교통상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도요타 차량의 급발진과 관련해 38건의 불만이 교통성에 접수됐다며, 급발진 사례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마에하라 교통상은 도요타의 시장 점유율을 고려할 때 다른 회사보다 더 많은 불만이 접수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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