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G20 회의에서 금융 규제와 감독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24일) 열린 '글로벌코리아 2010' 콘퍼런스에서 "G20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불균형과 개발격차 해소 등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를 의제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개도국의 자립성장체제 구축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의 발전경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장관은 오늘(24일) 열린 '글로벌코리아 2010' 콘퍼런스에서 "G20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불균형과 개발격차 해소 등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제를 의제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개도국의 자립성장체제 구축을 돕기 위해 우리나라의 발전경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