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파마, 안티에이징 신규 브랜드 '라디페어' 론칭

뇌신경질환과 노화관련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에서 안티에이징 신규 브랜드 '라디페어'를 론칭했습니다.

라디페어(RADIPAIR)는 '빠른(Rapid)', '활성산소(Free Radical)', '피부 회복(Repair)'의 합성어로 "빠르게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 회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구성은 에센스 로션, 에센스 스킨, 앰플, 세럼 등 4종으로, 국내 판매는 유한양행이 맡고 해외는 지엔티파마가 직접 미국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 판매 예정입니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라디페어의 핵심 원료인 'TFM'은 세포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와 피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물질이며, 이미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TFM을 함유한 라디페어는 앞으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K-뷰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